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동구가 15.50%로 가장 높고 강서구가 11.16%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총선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실시된다.
부산시는 이동 약자 참정권 보장을 위해 사전투표일·선거일에 두리발 무료 운행을 시행한다.
한편 울산시도 오후 5시 현재 선거인수 93만4천661명 가운데 투표자수 12만2천142명으로 13.07%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울산시는 울주군 13.81%로 가장 높고, 남구가 12.40%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전국의 사전투표율은 14.08%를 기록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오후 4시 윤석열 대통령이 투표한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해 '정권심판'을 향한 메세지를 강조했다.
사전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본인의 사진이 포함된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어디에서든지 투표를 할 수 있다.
부산 울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