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이연상)은 지난 12일 (주)건일(대표 소정미)과 시니어의 경륜을 활용하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이연상 센터장, ㈜건일 대표 소정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출된 일자리는 시니어의 경륜을 활용한 직무를 개발해 시니어를 인턴으로 재고용하는 등 기업에 도움이 되는 일자리로, 시니어 인턴십 사업으로 운영된다.
이연상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장은 “지난 2월 28일 전북 최초로 ㈜전주휴비스 전주공장을 시작으로 이번이 3호점인 만큼 민간형 노인일자리자리사업에 대한 긍정인식 확대와 더불어 많은 기업에서 시니어를 재고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