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재는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김해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한 김해출신의 개그맨이다.
2008년 SBS 개그프로그램 '웃찻사'를 통해 데뷔했다. 다양한 TV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신흥재의 지역사랑은 남다르다.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김해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명소 홍보콘텐츠를 제작했다.
자신의 개그콘텐츠이자 직접 기획한 '문과1등 이과1등'도서를 김해시에 기증했다.
올 초에는 자신의 고등학교 동기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쌀 500kg을 전달했다.
시는 '2024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2일에는 시민홍보대사 61명을 위촉한 데 이어 이번에 개그맨 신흥재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매진하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