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과 부산시, 부산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토론회는 ‘교육공동체 회복,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다!’를 슬로건으로 운영된다. 학생·교사·학부모 간 상호 존중과 교육공동체 회복 추진 방안 모색하기 위한 6개월간의 프로젝트다.
개막식에는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등 내빈과 교육공동체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영상 축사를 통해 함께했다.
개막식 후에는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을 주제로 패널 간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한편 김도연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을 좌장으로 한 교직단체 대표, 학부모 대표 등 4명의 패널이 참여했고, 토론 후에는 패널·참가자 간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