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카카오헬스케어와 환자 중심 디지털 의료서비스제공 협약

건양대병원, 카카오헬스케어와 환자 중심 디지털 의료서비스제공 협약

기사승인 2024-04-29 11:08:08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과 황희 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이 환자 중심 디지털 혁신 의료서비스 제공에 본격 나섰다.

건양대병원은 26일 오후 2시 병원 연구동 5층 대회의실에서 카카오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엔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과 박근용 진료부원장, 김용석 의료정보원장, 김종엽 의생명연구원장 등이,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이사, 제갈한철 이사, 오채수 이사, 김상진 이사, 김준환 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 의료 빅데이터 협력체계 구축 및 활용,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첨단시스템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디지털 헬스분야의 선두주자인 카카오헬스케어와 협약을 맺고 국민들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에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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