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일 오전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 청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문화진흥협회 출범식’에서 청년 문제의 현황 분석과 함께 나갈 방향 등을 모색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사단법인 청년문화진흥협회’는 지방 청년 유출, 취업난 등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년문화와 관련된 전담 협회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출범했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이와 동시에 “협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ㄱ, 지역 청년들의 행복한 부산 살기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진흥협회’에 교육청도 적글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