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드림티켓은 보육시설 아동과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아동초청 행사는 롯데워터파크와 기장에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 400명 초청)에서도 동시에 진행했다.
롯데워터파크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077명의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2560명의 아동들을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로 초청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