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수상은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초등 4~5학년 융합 나눔교육을 제안한 하모니팀과 ‘숫자를 읽기 어려운 발달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저울’ 아이디어를 제안한 김준영씨가 각각 수상했다.
특허청은 2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이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10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 수상 아이디어는 과제 출제기업의 사업운영에 활동될 예정이다.
‘착한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특허청이 국민 아이디어를 활용해 아름다운가게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하 202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김시형 특허청 차장은 “이번에 발굴한 국민 아이디어가 사회적기업을 돕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