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1일 (금)
‘마자힐’ 1순위 청약 4만명 몰려…164대 1

‘마자힐’ 1순위 청약 4만명 몰려…164대 1

기사승인 2024-07-03 10:33:21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투시도.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1순위 지원에 4만명 이상 몰리며 흥행했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2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25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988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163.95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으로 276.3대 1을 기록했다.

공덕동 최초 1000가구 이상 대단지면서 역세권 입지⋅마포구 최초 스카이라운지 등 차별화한 상품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13~22층⋅10개동⋅전용면적 59~114㎡⋅1101가구다. 이중 463가구가 일반물량으로 공급됐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0일이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나경원 “이번 대선은 체제전쟁…이재명 꺾을 것”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위험한 이재명을 꺾고 승리의 역사를 만들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나 의원은 11일 오후 2시쯤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서 그는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진정한 국민 승리의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나 의원은 이번 대통령 선거를 '체제 전쟁'에 비유하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냐, 아니면 반자유·반헌법 세력에게 대한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