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4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부산시, '제4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부산시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광역 지자체로 유일하게 수상… 7.18.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공동 주관 시상식 열려

기사승인 2024-07-19 08:25:03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어제(18일) 정부세종청사 1동 의전행사실에서 열렸다.부산시

이번 수상은 지난해(2023년)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광역 지자체 1위(전국 최고 득점/90.4점)에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이번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훈격이 확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적극행정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이룬 지자체로 인정받아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직접 받았다.
시상식은 어제(18일) 정부세종청사 1동 의전행사실에서 열렸다.부산시

시는 지난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찾아가는 적극행정 자문단(컨설팅단) 확대 등 다양한 신규 시책과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침 운영 ▲구·군 및 공사·공단 합동 적극행정책임관 회의 개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지속 등 전 분야에 걸쳐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박형준 시장은 “4년 연속 적극행정 성과 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광역 지자체 1위 성과를 낸 우리시는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위해 공직사회의 실질적 변화를 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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