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중 호서대 교수, 중대재해 리스크 대응전략 특별세미나 기조연설자로 나서

김혁중 호서대 교수, 중대재해 리스크 대응전략 특별세미나 기조연설자로 나서

기사승인 2024-08-01 20:00:32
강연장면. 김혁중 교수 제공.

김혁중 호서대 재난안전시스템학과 교수는 1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중대재해 리스크 대응전략 특별세미나'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건설·건축 등 건설산업 관련 전시회인 '2024 코리아빌드'의 부대행사라 마련됐다. 

김 교수는 이날 연설에서 'SDGs 개념과 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강연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글로벌 탄소중립 이슈로부터 정책과 제도, SDGs 개념을 연계한 기업의 ESG 전략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설명했다.

한편 김 교수는 탄소중립과 관련된 연구 성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2023년), 국토부 장관상 수상(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회 수상(2022년, 2018년) 등 약 40건 이상의 학술적 성과를 도출한 화학기술을 융합한 친환경 건설기술 전문가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박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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