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명장동 모 빌딩에서 오늘(17일)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층 건물 가운데 2층에 있던 미술학원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미술학원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오늘 불은 4층 거주자가 화재경보기에서 소리가 나 이를 확인하려고 내려오던중 건물 2층에서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나자 4층에 있던 2세대 거주자 4명이 선착대의 도움 등을 받아 안전하게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오늘 불은 4층 거주자가 화재경보기에서 소리가 나 이를 확인하려고 내려오던중 건물 2층에서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나자 4층에 있던 2세대 거주자 4명이 선착대의 도움 등을 받아 안전하게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