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상의 '김해 수용성절삭유 적정 관리방안' 국회 의원회관 토론회 연다

김해상의 '김해 수용성절삭유 적정 관리방안' 국회 의원회관 토론회 연다

기사승인 2024-08-20 16:00:54

김해상공회의소(회장 노은식)가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김해 갑)과 김해연구원(김재원 원장) 함께 오는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금속가공산업 수용성절삭유 적정 관리 방안 토론회'를 연다.

주제 발표는 강지윤 김해연구원 연구위원이 '김해 금속가공산업 수용성절삭유 적정 관리 방안'을 내용으로 첫 연사로 나선다. 이어 최돈철 한양대 교수가 '금속가공유의 오일 폐해와 탄소중립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서는 김재원 김해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진은 양우근 환경부 수질수생태과 과장과 하신영 한국해양대 교수, 정명현 노무사(법학박사), 최주원 대륙프랜지공업(주) 기획실장 등이다.

이들은 김해지역 수용성절삭유에 대한 쟁점과 적정 관리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토론회를 주최 주관한 김해상공회의소 노은식 회장은 "환경보전과 함께 지역 산업의 상생 발전 관점에서 수용성절삭유 사용 제도의 적정 관리 방안과 제도 개선책, 정책적 대안 마련 등이 필요해 토론회를 연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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