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10~11일 이틀간 ‘2024 과천 바로마켓 추석 명절 선물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바로마켓’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로 서울 경마공원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 선물전에서는 과일, 김, 벌꿀, 굴비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절미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가위 떡메치기 체험, 행운가득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체험·참여형 부스도 마련된다. 행사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선물세트 택배발송은 물론 쇼핑카트 완비 및 무료주차 지원 등도 제공하고 있어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과천=김태영 기자 ktynews@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