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리미티드 와인 ‘P-AGE’ 출시
올해로 35주년을 맞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지난 역사와 앞으로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시그니처 리미티드 에디션 와인 ‘P-AGE’를 출시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맞아 개관하여 지난 35년 동안 고객들에게 비교를 불허하는 ‘진정한 럭셔리(True Luxury)’를 선사해왔다.
총 550실 규모와 서울 최대 규모의 그랜드 볼룸 및 MICE 시설, 세계적인 레스토랑 어워드를 수상한 일식, 중식 등 파인 다이닝 및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골든키 컨시어지’ 및 수십 년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전문가 등을 보유하고 있는 파르나스호텔의 플래그십 럭셔리 호텔이다.
또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지난 2020년 12월 외관 및 객실에 대한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였다.
파르나스호텔의 ‘P’와 시대를 뜻하는 ‘AGE’가 합쳐져 파르나스호텔의 새로운 장을 써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P-AGE’는 프랑스 보르도 쌩떼밀리옹의 유서 깊은 가문 ‘샤또 앙젤루스’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최고급 품질을 자랑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와인을 선별하기 위해 ‘아시아 최고의 소믈리에’를 수상한 호텔 수석 소믈리에가 수백 종의 프리미엄 와인들을 테이스팅한 끝에 마침내 ‘샤또 앙젤루스’를 최종 선정하게 됐다. 특히, ‘샤또 앙젤루스’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 오크통 하나 전체를 단독으로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해 단 300병 한정으로 생산된 희소성이 높은 프리미엄 와인을 확보할 수 있었다.
‘P-AGE’는 메를로 품종으로 블랙 체리와 블랙 베리의 풍부한 과실 향과 고운 입자의 촘촘한 탄닌이 우아한 맛을 선사한다. 이번 ‘P-AGE’의 출시를 기념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전용 시그니처 와인백을 특별 제작해 ‘P-AGE’ 구매 고객들에게 함께 증정된다. ‘P-AGE’는 호텔 1층 ‘그랜드 델리 부티크 와인샵’ 또는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5만원이다.
한편, 오는 14일 와인데이에는 ‘그랜드 델리 부티크 와인샵’에서 와인 전 품목에 대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하루 동안 ‘P-AGE’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P-AGE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35주년을 기념해 호텔 수석 소믈리에가 프랑스 현지 와이너리와 함께 오랜 준비 끝에 출시한 와인”이라며 “300병 한정으로 생산된 특별한 프리미엄 와인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뷔페 ‘패밀리아’ 프로모션 진행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패밀리아'가 가을을 맞아 제철 해산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어텀 시푸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10월 한 달간 20%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 어텀 시푸드 프로모션은 대방어, 대삼치, 전어 등 신선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최상급 요리들을 실속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제철 대방어, 볏짚을 이용한 훈연을 통해 은은한 스모키 향과 고급스러운 풍미가 특징인 대삼치, 신선한 고등어의 기름기와 패밀리아만의 숙성 방식이 어우러져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고등어 봉초밥은 이번 프로모션의 대표 요리로 손꼽힌다.
또한 신선한 제철 꽃게와 부드럽고 진한 커리 소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타이식 푸팟퐁커리 꽃게 요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튀겨낸 전갱이 튀김(아지후라이), 뼈를 발라낸 상태로 제공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어 사시미 등이 함께 선보여 가을 미식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별도의 금액 추가 없이 레드, 화이트 하우스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하우스 와인 무제한 제공’ 특별 행사가 11월 말까지 함께 진행돼 신선한 해산물과 와인의 완벽한 조화를 한층 더 깊게 경험할 수 있다.
이랜드 키디키디, 2024 아우터 페스티벌 진행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10월 7일부터 ‘2024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키디키디 아우터 페스티벌은 FW 시즌 아우터를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쇼핑할 수 있는 연중 행사다. 2020년에 시작한 아우터 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차를 맞이했다.
키디키디는 2개 파트로 구성된 기존 행사를 올해부터 3개 파트로 늘려 진행한다. 확대된 이번 행사에서는 700여 개 브랜드의 유·아동 아우터 4000종을 만나볼 수 있다.
△파트 1(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파트2(10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파트3(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등 3개 차수로 늘어난 키디키디 아우터 페스티벌에서는 키디키디 MD가 엄선한 아우터를 각 주차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파트1 행사에서는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입기 좋은 아우터를 선보인다. 스포츠·아웃도어 및 내셔널 브랜드, 감도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단독 선발매 및 단독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참여 브랜드는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뉴발란스키즈 △아가방 △블루독베이비 △스파오키즈 △마리떼키즈 △드타미프로젝트 등이 있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키디키디 아우터 페스티벌은 FW시즌 아이템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연중 행사”라고 말하며, “올해부터 행사 규모를 확대해 유·아동 아우터 4000종을 큐레이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호텔 제주, 테니스장에 ‘피클볼 전용 코트’ 설치
롯데호텔 제주가 야외 테니스장에 피클볼 전용 코트 2면을 설치하고 10월 한 달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클볼은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의 요소가 합쳐진 운동으로 1965년 미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배드민턴 경기장 정도 규모의 공간에서 구멍이 뚫린 가벼운 공과 네모난 라켓을 이용해 단식, 복식으로 경기하는 스포츠다.
롯데호텔 제주 피클볼 전용 코트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예약은 필수다. 롯데호텔 제주는 피클볼 전용 코트 오픈을 기념해 10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1일 2팀 한정 피클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물품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또한, 10월 10일 세계 피클볼의 날에는 당일 피클볼 이용객들에게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캐릭터 루아 ‘백꾸(가방 꾸미기)’ 인형과 피클볼 키링을 팀당 1개씩 제공한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꾸준히 마니아층을 이어가고 있는 테니스와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피클볼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편히 쉴 수 있는 환경뿐 아니라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