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산(YOUNG BUSAN)'은 지난 5월 장년(시니어) 메이크오버를 통해 호응을 얻었던 '힙부산(HIP BUSAN)'에 이은 시민참여 민관협업 프로젝트로, 부산에서 본인의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부산 청년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프로젝트 1단계인 '부산 기프트 카드'는 분홍빛 노을로 물든 부산의 대표 명소인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부산을 즐기며 살아가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기프트 카드 제작에 참여한 일러스트레이터 노현지는 인스타그램(@rohkong_)에서 부산의 다양한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부산의 청년 작가다.
'부산 기프트 카드'는 오는 11월 1일 부산지역 84개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드 출시와 함께, 시는 부산 청년을 응원하는 '영부산(YOUNG BUSAN)' 프로젝트와 도시브랜드 'BUSAN IS GOOD'을 홍보하는 시민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