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4일 (금)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합동 설명회'…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합동 설명회'…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EU 탄소국경조정제 배출량 산정 실습
ESG 역량강화 지원사업 소개

기사승인 2024-10-28 16:21:26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정부가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EU CBAM)’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습과정을 통해 산업계의 탄소무역규제 대응 역량을 높인다. EU 수입업자는 역외 수출기업의 협조를 받아 철강, 알루미늄, 비료, 수소, 시멘트, 전력 등 6개 수입제품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 EU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관세청은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 합동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제4차 정부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EU에 철강제품 등을 수출·수출기업에 납품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국경조정제도 주요 동향', '수출신고 프로그램을 통한 탄소국경조정제도 품목 확인 및 유의사항',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법론',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통지서 작성',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국내기업 우수사례 및 정부 지원사업‘ 등을 소개한다.

특히 정부가 운영하는 상담창구에 접수된 주요 질의를 소개하고, 설명회 참석자가 직접 배출량 산정 및 통지서를 작성하는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이 지속가능성 공시와 공급망 실사 등 최근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지원사업도 소개한다.

한편, 정부는 내년에도 탄소무역규제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기업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상담창구 운영, 기업 현장 맞춤형 진단, 기업담당자를 위한 전문교육, 탄소감축설비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고요한 관저…‘자연인 윤석열’‚ 서초 사저로 간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된 가운데 한남동 대통령 관저는 무거운 정적에 휩싸였다.헌법재판소는 4일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파면 결정을 선고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윤 대통령은 헌재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를 관저에서 TV로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아직 파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윤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