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문현준이 특별한 프리뷰쇼를 통해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팔레스타인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대표팀 경기를 중계하는 쿠팡플레이는 이날 예선 생중계에 앞서 킥오프 1시간 전인 오후 10시부터 T1 ‘오너’ 문현준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리뷰쇼’를 선보인다.
쿠팡플레이는 프리뷰쇼를 통해 평소 축구팬으로 알려진 문현준의 풍부한 축구 지식은 물론, 윤장현 캐스터, 한준희, 이근호 해설위원의 직전 경기 리뷰, 리베로 분석, 선발 명단, 예상 전술, 관전 포인트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현준은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예선 후반부로 돌입하는 첫 경기이자, 2024년 최종 A매치인 팔레스타인전의 좋은 승리가 필요하다”라며 “팔레스타인의 조직적인 수비를 1차전과 달리 얼마나 효율적으로 파괴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이 될 것”이라 전했다.
쿠팡플레이는 내년 6월까지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 경기 포함, 3차 예선의 모든 경기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