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쿠키뉴스 창간 20주년 및 쿠키건강 TV 개국 16주년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남겼다.

우 국회의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쿠키뉴스 창간 20주년 및 쿠키건강 TV 개국 16주년영상 축사를 통해 “쿠키뉴스 창간 20주년, 쿠키건강TV 개국 16주년을 축하한다”며 “쿠키뉴스 이름에 걸맞게 갓구운 쿠키처럼 빠르고 생생하게 뉴스를 전달하는 노석철 대표와 일선 현장에서 뛰는 기자와 임직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08년 창간한 쿠키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소식을 내는 종합 언론 매체로서 정론직필의 길을 꿋꿋이 걸을 뿐만 아니라 청년, 여성,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건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쿠키매체에서 입법과 국정감사를 평가하고 우수 의원을 선정해 오늘 큰 상을 받는 모든 의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충실한 감시자 역할을 해준 쿠키뉴스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치적,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 해주길 바란다”며 “다시한번 쿠키뉴스 창간 20주년과 쿠키건강TV 개국 16주년을 축하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