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ICT의 ‘청년 이차전지 미래기술 아카데미’는 교육 과정이 실제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12주 동안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이론과 실습, 프로젝트를 결합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KTR의 첨단 장비를 활용해 진행되는 실습 과정을 통해 참가자가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기술을 습득하도록 한다.
교육 과정은 이차전지 실무 및 이론 외에도 입사 지원서 작성 클리닉, 면접 특강 등 취업 준비를 돕는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성공적인 커리어 전환을 지원한다.
아카데미 4기 과정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가능하며, 12월23일부터 내년 3월22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KG ICT 청년 이차전지 미래기술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