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앞두고 특별한 복맥 패키지를 선보인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2025 을사년 복맥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칭따오는 매년 그 해의 띠와 색상을 담은 한정판 복맥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이번 패키지는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풍요와 생명의 상징인 뱀을 수놓았다. 세련되면서 동양적인 멋을 담은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허물을 벗고 날아오르는 듯 한 힘찬 뱀의 모습 뒤로는 밝게 빛나는 태양을 배치해, 새롭게 태어나는 뱀처럼 풍요로운 한 해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5 을사년 복맥 에디션 패키지’는 복맥 에디션 2병(473ml)과 전용잔(310ml) 1개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칭따오 전용잔은 온도가 낮아지면 잔의 그림 색상이 푸른색으로 변하는 변온잔으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에디션은 오는 26일부터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데일리샷과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 주류 플랫폼 등을 통해 판매된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풍요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뱀처럼 희망찬 2025년을 기원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특별 제작한 전용잔을 비롯해 모두가 좋아할 만한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