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대표 김동훈)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새해를 앞두고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새해 첫 곡 플레이리스트(이하 플리)를 공개했다.
플로는 24일부터 일주일 간 앱 내 배너를 통해 새해 첫 곡으로 듣기 좋은 노래를 모은 ‘올해 또 소환된 새해 첫 곡 연금송’ 플리를 제공한다. 새해가 되는 순간인 1월1일 0시에 듣는 곡이 한 해를 결정한다는 MZ세대의 놀이문화를 반영해, 플로가 서비스하는 8000만 곡 이상 음원 중 휴먼 큐레이터가 직접 AI 추천 기술을 활용해 엄선한 45개 곡을 담았다.
새해 첫 곡 플레이리스트에는 “이제 좋은 일들만 이렇게 네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길 너의 소원 다”라는 희망찬 가사로 매년 새해 첫 곡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우주소녀의 ‘이루리’, “로또는 비교도 안 될 성공이 다소곳한 자세로 나를 영접하려 기다리고 있다”는 재밌는 가사가 담긴 조빈의 ‘듣기만 해도 성공하는 음악’ 등이 선정됐다. 데이브레이크(DAYBREAK)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와 같이 연애운을 바라는 이용자들이 듣기 좋은 노래 등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플로는 새해 첫 곡 플리 공개와 함께, 2024년을 마무리하기에 좋은 ‘연말 끝 곡’을 댓글로 달면 추첨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플로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에 게시된 ‘연말 끝 곡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참여 완료된다. 이준규 드림어스컴퍼니 큐레이션unit장은 “새해를 앞두고, 이용자들이 평안한 한 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 첫 곡으로 듣기 좋은 특별 플리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음악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즐기고 새로운 취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로는 글로벌 음악 플랫폼 수준인 8000만 곡 이상의 서비스곡을 보유한 플랫폼으로, AI를 기반으로 한 세밀한 퍼스널 뮤직 큐레이션 및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이용자들에게 추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