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하는 산림복지 새로운 10년"…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신년사

"도약하는 산림복지 새로운 10년"…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신년사

산림복지비스 확대 중점
산림복지 연계한 임업인·산촌 소득증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활용 전문성 강화 등 제시

기사승인 2025-01-01 06:00:07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새해 업무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남 진흥원장은 양질의 산림복지비스 확대에 중점을 뒀다.

이에 대해 “국민에게 산림치유를 제공해 건강한 일상을 회복토록 먼저 다가가겠다”며 “산재근로자, 폐업 소상공인, 재난경험·생존자, 고립 은둔청년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치매예방 및 질병관리 등 슬기로운 노년을 위한 예방·관리·돌봄 통합 치유서비스 수립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 진흥원장은 산림복지를 연계한 임업인 소득증대 등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산림복지와 산촌자원을 융합, 산림복지서비스 저변을 확대하는 동시에 산림복지가 임업인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임업경영에 산림복지서비스를 접목한 복합경영 지원사업, 지역관광자원 연계 숲여행 활성화 등으로 많은 국민이 산촌을 찾음으로써 지방소멸을 막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남 진흥원장은 “올해 개원하는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활용한 전문가 양성 등 산림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에도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ESG 중심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확립, 혁신 기반 경영성과 향상, 조직문화 개선 등도 중점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남 진흥원장은 “올해는 산림복지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진흥원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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