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13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보직자 176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연찬회를 갖고 2025년 주요 업무현안을 공유하고 전사적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선 박성효 이사장의 운영 비전 제시와 각 사업별 주요 업무추진계획 보고, 주요 현안 공유,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高 지속에 따라 침체된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조기집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와함께 국민과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신뢰 확보를 위해 참석자들의 청렴결의 및 서약서 작성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의지를 다졌다.
또 급변하는 경영환경 대응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챗GPT의 시대, 세상은 어떻게 진화할까'라는 내용의 외부 전문가 강의도 진행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윤리적 가치 준수와 업무의 전문성·추진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고 "올해를 ‘역량 배가의 해’로 삼아 임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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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모든 수사와 탄핵 심판 단계마다 위법하다고 주장하며 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