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는 21일 ‘운빨존많겜’ 새해 첫 공식 팝업스토어에 10일 동안 약 3만명 가까운 이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타필드 수원 1층 타워 아트리움에서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진행됐다. 새해를 맞아 신년 ‘운빨’을 확인할 수 있는 ‘운빨 제작소’ 콘셉트로 진행됐다. 일 평균 2500명 이상, 10일 동안 약 2만6000여 명의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일일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진행된 운빨 제작소 체험존에서는 매일 10분 만에 현장 접수가 마감됐다.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는 운빨 굿즈 스토어 역시 새벽부터 시작된 대기열로 인해 오픈한 지 약 30분 만에 일일 수용 가능 인원인 약 2700명의 대기가 마감되었다.
이 외에도 운빨 타임 어택 QR 이벤트를 진행해 평일 1000명, 주말 2000명 총 1먼4000명에게 신화석과 열쇠, 다이아 등 다양한 인게임 재화를 선물로 증정했다.
굿즈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 인게임 재화 및 한정판 스킨 쿠폰, 랜덤 굿즈 뽑기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운빨용병단의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운빨 팬 아트 전시도 함께 진행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강안 111퍼센트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운빨존많겜 유저 분들의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었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러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유저 분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