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프리미엄 쇼핑몰 연계 지역발전 방안 모색

경산시, 프리미엄 쇼핑몰 연계 지역발전 방안 모색

대형 쇼핑몰 입점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동’
“서비스·유통업 융합 산단 경산의 핵심 성장거점 될 것”

기사승인 2025-02-11 17:34:36
경산시가 11일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입주에 따른 지역발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산시청 제공
경북 경산시가 11일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입주에 따른 지역발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을 통해 체류형·체험형 관광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쇼핑몰과 지식산업지구 상업용지 간 연계 활성화, 경산 음식관광 활성화, 접객형 테마시설 유치, 반려동물 친화 공간 조성 등이 제안됐다.

경산시는 현재 대규모 점포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찰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달 말 최종 분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쇼핑몰은 2028년 개점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입주로 지식산업지구가 서비스와 유통업을 융합한 산업단지로 전환돼 경산의 미래 핵심 성장거점이 될 것”라고 밝혔다. 

조 시장은 또 “경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프리미엄 쇼핑몰이 기존 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발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 380만9622㎡ 규모로 조성 중이다. 

지난해 4월 ‘경산지식산업지구 대형쇼핑몰 유치를 위한 개발계획 변경안’이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10만9228㎡의 유통상업시설용지가 확보돼 대형 쇼핑몰 입주가 가능해졌다.

경산시 관계자는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며 청년들이 산업·문화·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라벨’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거듭나고 연간 800만명 이상의 쇼핑 관광객이 경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산이 모든 세대에게 사랑 받는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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