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응원 챌린지’ 첫 주자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응원 챌린지’ 첫 주자

기사승인 2025-02-25 11:02:49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기원을 위한 응원 팻말을 들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 제공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응원하는 성공기원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선다.

크라운해태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한 윤 회장이 이번 성공기원 응원 챌린지의 첫 주자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크라운해태 관계자는 “사내 국악동아리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그간 쌓은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국악공연을 열 예정”이라며 “크라운해태 제품 패키지에 국악엑스포 엠블럼을 담는 등 해외와 국내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충북 영동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크라운해태제과 전 임직원과 함께 적극 동참하고 응원한다”며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과 국악인들의 더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기원 응원 챌린지’는 올해 9월 충북 영동에서 개최되는 국악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영동세계 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내용의 영상 게시물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김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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