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문수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의원 되겠다”

조국혁신당 문수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의원 되겠다”

오는 4월 2일 대전 유성2 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

기사승인 2025-02-27 15:46:09
문수연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대변인이 27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오는 4월 대전 유성2선거구 대전시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밝혔다. 사진=이익훈 기자

문수연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대변인(변호사)은 "시의원이 되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귀 기울여 듣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변인은 27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오는 4월 2일 대전 유성구 제2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거대 양당을 중심으로 인적 쇄신을 강조했지만 오히려 정당 관계자들의 지방의회 진출만 늘어났고 양당의 정쟁에 시정의 질은 낮아지고 시민들은 지쳐있다"며 "지방의원은 지역의 일꾼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걷는 동행정치를 하고 법조인으로서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대전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
기사전체보기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데스크 창
전체보기 >
취재진담
전체보기 >
기고
전체보기 >
실시간
쿠키 오리지널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