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 선정

상주시,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 선정

경천섬 일원, 무인 드론배송시스템 실증 추진

기사승인 2025-03-06 10:33:32
드론, 쿠키뉴스 D/B.

"상주 도심에서 경천섬까지 자장면 배달이 현실화 될 겁니다."

상주시가 드론실증 도시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6일 상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배송, 레저스포츠, 행정서비스 등 드론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모델의 실증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상주시는 이번 드론실증도시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연 6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응했다.  

컨소시업에는 대표사업자인 상주시와 ㈜디메이커스, ㈜둠둠 등 드론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파미티(SW개발기업), 연구기관인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함께했다.

실증사업은 경천섬 관광객이 배달앱으로 식음료 주문 시 공중드론이 섬 외곽까지 1차 배송하면 지상드론이 음식을 인계받아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주시는 이번 실증이 성공적으로 종료되면 경천섬 일원에 드론배송 상용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강영석 시장은 “드론산업은 상주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이라면서 “이번 실증을 통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드론배송 서비스를 구축해 K-드론배송 우수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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