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일 (수)
〔2보〕 포천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7명 중경상

〔2보〕 포천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7명 중경상

기사승인 2025-03-06 12:48:33
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사진=독자 제공

6일 오전 10시 5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민가에 폭탄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교회 건물 등 민가 7가구 일부가 부서지고 중상자 4명, 경상자 3명이 발생했다.

사고는 한미 합동 실사격 훈련 중이던 공군 전투기에서 비정상 투하된 폭탄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추가 폭발 우려 등에 따라 현장은 현재 통제됐다.
윤형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신생아 안고 “낙상 마렵다”…대구 대학병원 간호사 아동학대 논란

대구의 한 상급종합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 간호사가 입원 중인 신생아를 학대하는 정황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병원 측은 해당 간호사에 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고, 간호계는 고개를 숙였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구의 한 대학병원 NICU 간호사 A씨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근무하는 모습과 함께 신생아로 보이는 환아를 배에 앉힌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A씨는 “분조장(분노조절장애) 올라오는 중. 몇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