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자 13만 명, 누적 조회수 6400만회 기록을 보유한 인기 스트리머 ‘모카형’이 두번째 음원 ‘집밖은 위험해’를 발매하며 아티스트의 영역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니뮤직은 7일 이번 앨범이 ‘스테이지앨범’으로 출시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집밖은 위험해’는 지난해 10월23일 발매한 첫번째 싱글 앨범 ‘Attack TANG’에 이은 두 번째 앨범으로 집밖은 위험하다는 핑계로 아늑한 집에서 게임을 즐긴다는 내용을 ‘모카형’ 특유의 음색과 매력으로 귀엽게 표현한 곡이다.
지난 25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스테이지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됐고, 단 24시간 만에 예약 건수 1000건을 돌파했다. 특히 한터차트 등 음반차트에도 집계가 된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전국 곳곳 디지털사이니지에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인증과 함께 앨범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모카형’이 출시한 이번 스테이지 앨범은 오는 11일까지 뮤직아트 사이트 내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예약판매 기간이 종료되면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한 한정판 앨범이다. 구매한 팬들은 ‘모카형’ 스페셜 포토카드, 스티커 등 굿즈와 함께 스테이지 앨범 앱과의 연동을 통해 모카형 음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단순한 음반을 넘어 버추얼 아티스트 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카형’ 스테이지 앨범을 출시한 지니뮤직은 다양한 버추얼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가며, 많은 대중들에게 아티스트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