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전문대학교가 국내외에서 교육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최근 ‘2025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에 선정된 데 이어, 해외취업 실적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으로 8년 연속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1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학생 교육, 취업 성과,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줬다.
특히, 2023년 졸업자 중 일본 기업에 취업한 인원이 101명으로 전국 2년제·4년제 대학 중 해외취업 실적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100명 이상을 해외에 취업시킨 사례로 글로벌 인재 양성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강화한 것이다.
영진전문대는 또 법무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서 올해도 인증을 획득하며 8년 연속 선정됐다.
이는 유학생 유치와 교육의 질적 수준이 우수함을 인정받은 결과다.
아울러 전문학사부터 학사, 전문기술석사까지 이어지는 일괄 교육체계를 구축하며 산업 경쟁력의 핵심인 뿌리산업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교육부의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돼 정밀기계공학과를 개설하고 전문기술석사 학위를 배출하며 고숙련 인재 양성의 모델을 제시했다.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서도 지능형 로봇, 인공지능, 반도체 소부장 등 3개 분야에 선정되며 혁신융합대학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재영 총장은 “국내외 취업과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올해 신입생 정원을 100% 충원하며 학생들이 신뢰하는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