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살해 여교사 명재완 신상 공개

대전 초등생 살해 여교사 명재완 신상 공개

대전경찰청,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홈페이지 게시

기사승인 2025-03-12 09:33:17 업데이트 2025-03-12 19:13:02
대전 서구 초등학교 1학년 고 김하늘 양을 살해한 여교사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대전지방경찰청은 고 김양을 살해한 초등학교 여교사 명재완(48)의 신상을 12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는 전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결과로 이날 홈페이지에 명재완의 얼굴·성명·나이를 공개한 것이다.

한편 경찰은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보 이외에 피의자의 신상을 유출하거나 가족, 주변인물들을 SNS에 공개하는 행위는 형사처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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