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이오,세예클리닉과 손잡고 스킨부스터 시장 진출

에이바이오,세예클리닉과 손잡고 스킨부스터 시장 진출

기사승인 2025-03-17 15:25:28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에서 개발한 엑소라인 제품.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제공

식물 유래 엑소좀 연구 기업인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에이바이오)가 17일 세예클리닉을 자문병원으로 선정해 스킨부스터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에이바이오는 시카 유래 엑소좀 기반으로 개발한 스킨부스터 브랜드인 ‘엑소라인’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예클리닉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제품 개발 및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식물유래 엑소좀 스킨부스터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세예클리닉은 엑소라벨 제품을 실제 임상에 적용하고, 최신의료기기와 결합하여 효능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에이바이오 관계자는 “세예클리닉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엑소라인’의 임상적 근거를 더욱 견고히 다지며, K-메디컬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식물유래 스킨부스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심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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