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원은 24일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 와일드카드로 당이페이 9단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이 예정돼 있던 커제 9단 불참에 따른 긴급한 변경 조치다.
첫 대회 전야제는 25일, 1차전 대국은 26일부터 시작된다. 초청전 형태로 열리는 세계대회에서 개막 이틀 전에 출전 선수가 바뀐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쏘팔코사놀배에 한국 기사는 신진서, 박정환, 강동윤, 신민준 등 4명이 출전한다. 중국은 당이페이를 비롯해 쉬자양, 투샤오위 등 3명, 일본(후쿠오카 고타로), 대만(쉬하오훙)은 각각 1명이 출사표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