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림은 시장분석, 리스크관리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26일 열린 제1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세계 경기침체 우려와 최근 가중되고 있는 금융시장 위기 가능성 등으로 인해 매우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철저한 시장 분석과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사업 경쟁력 강화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림은 이날 정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정 대표는 지난 2022년3월 하림 대표이사에 선임돼 오는 3월31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이 외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하림 관계자는 “지난해 불안한 국제정세와 닭고기 시세 하락 상황에서도 도축MS 확대, FCR(Feed Conversion Ratio)과 도계 생산성 개선, 급식과 계란사업 부문 매출성장 등 시장 대응력 강화와 영업 활성화 노력으로 전년 대비 신선육 매출량과 육가공 매출량이 성장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하림은 지난해 매출 1조2337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