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장 ‘유관순상’ 영예 [힘쎈충남 브리핑]

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장 ‘유관순상’ 영예 [힘쎈충남 브리핑]

제24회 유관순상 시상식 거행…유관순횃불상 20명 수상

제8기 정책자문위 출범...13분과 150명 위촉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 시군 확대 
‘2026 제8회 전국소방체전’ 충남 예산군 유치
충남도,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우수부스’ 대상
충남문화관광재단, K-미식벨트 금산인삼 개발 '맞손' 
KBS 전국노래자랑 ‘홍성군 편’ 22일 본선 녹화 

기사승인 2025-04-01 17:24:38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 부상…수상자·상금 ‘국내 최고’ 확대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4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4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이나 여성단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포상 제도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올해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수상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관순 열사의 생애와 활동’ 특별 초청 강연, 수상자 공적 소개 및 시상, 축하공연 및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올해 유관순상 수상자인 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유관순상에는 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장이 뽑혀 상장과 트로피, 상금 5000만 원을 받았다. 

송 관장은 이준 열사가 1907년 순국한 장소인 네덜란드 헤이그 ‘드 용 호텔(De Jong Hotel)’이 재개발로 헐릴 위기에 처하자 탄원과 호소 등으로 철거를 막고 매입을 주도했다.

이어 국가보훈처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의 후원을 받아 이준 열사와 특사단의 흔적과 자료, 유품 등을 수집해 1995년 8월 이준열사기념관을 개관했다. 

송 관장은 유럽 지역 유일 독립운동기념관인 이준열사기념관을 30년 간 관리해옴으로써 대한민국의 독립정신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송 관장은 또 매년 11월 한달 간 ‘잊지말자 을사늑약(Never Forget, Never Again)’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1905년 11월 17일 일제에 의해 강제로 체결된 을사늑약을 잊지 말자는 뜻을 담은 에델바이스 꽃 배지를 기념관 방문객들에게 달아주는 운동이다.  

이 외에도 송 관장은 네덜란드 최초 한국어학교인 ‘화란한인학교’를 설립, 재외동포 및 현지인들을 위한 한글과 한국역사 교육에 앞장서 왔다. 

송 관장은 “‘조국을 위하여 바칠 생명이 이 몸 하나밖에 없는 것이 한이로다’라고 외친 열사의 마지막 언어가 역사의 메아리가 되어 팔천만 국내외 후예 동포들의 의식을 깨워주기를 바란다”라며 “자라나는 우리 후예들 가운데 유관순을 닮은 애국자들이 계속 태어나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관순상과 함께 시상한 유관순횃불상은 홍윤진(이화여고)·김송현(송악고) 학생 등 20명이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유관순횃불상은 전국 고교 1학년 여학생,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 중 학교와 사회에서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실천하는 청소년에게 수여 중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오늘은 106년 전 유관순 열사께서 3.1 만세운동을 펼치신 날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바로 유관순과 같은 용기 있는 여성들의 도전과 희생이 모여 이뤄졌다고 확신한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어 “1919년 3월 31일 거사 전날 밤, 16세 소녀는 ‘이곳이 우리 민족의 행복한 땅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100여 년 전 유관순의 기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극심한 진영논리로 갈라져 있는 지금, 개인의 안위나 특정 집단의 이익이 아닌,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셨던 열사의 뜻이 다시금 이 땅에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충남은 유관순상을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여성상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며 “내년부터 유관순상 수상자를 3명으로 확대하고, 시상금도 총 1억 8000만 원으로 높여 더 많은 여성 리더들을 발굴하고, 그 업적을 기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관순상이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유관순 열사가 천안 아우내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한 4월 1일에 맞춰 마련한 시상식에 1500여 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하고, 내년부터는 수상자와 상금을 더 확대한다. 

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유관순상 시상식은 ‘유관순상의 위상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으로 높이라’는 유관순상위원회 위원장인 김태흠 지사의 주문에 따라 역대 최대·최고로 마련했다. 

유관순상 시상식 참석자 수는 △2019년 500여 명 △2020년 40여 명 △2021명 90여 명 △2022년 150여 명 △2023년 250여 명 등이다. 

지난해에는 1000여 명으로 대폭 늘렸고, 이번에는 1500명까지 확대했다. 

올해에는 참석자 면면도 역대급이다. 

김 지사와 수상자인 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장을 비롯,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 대사와 미쉘 윈트럽 주한 아일랜드 대사, 사라 솔리스 카스타네다 주한 과테말라 대사, 페이터 반 데르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 대사, 외른 바이서트 주한 독일부대사, 안드레아 페리라 주한 이탈리아대사관 일등서기관 등이 참석, 시상식을 축하했다. 

시상식 개최 장소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우리나라 대표 컨벤션센터인 코엑스로 잡았다. 

상금도 위상 강화를 뒷받침하고, 참여와 관심 확대를 위해 민선8기 들어 5배 이상 늘린다. 

도는 그동안 유관순상 수상자에게 2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다 지난해 3000만 원으로 1.5배 확대했다. 

올해에는 5000만 원으로 2000만 원을 늘리고, 내년부터는 수상자를 대상·최우수상·우수상 3명으로 나눠 뽑아 1억 원, 5000만 원, 3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유관순횃불상도 150만 원에서 지난해 200만 원으로, 올해 300만 원으로 늘리고, 내년부터는 수상하지 못한 학생 가운데 5명 이내를 뽑아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제8기 정책자문위 출범...13분과 150명 위촉 

김태흠 충남지사가 1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8기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한 뒤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는 1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8기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주요 시책 홍보, 제7기 우수 활동 위원 표창패 수여, 제8기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의 주요 시책인 ‘대전·충남 행정 통합’을 정책자문위원들에게 설명했으며,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우수 활동 위원 4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제8기 신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도정의 미래를 이끌어 가기 위한 협력을 다졌다. 

새로운 정책자문위원들은 중요한 도정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정책 제안·자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오는 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는 13개 분과 150명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도는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가 도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뿐만 아니라 전문가로서 깊이 있는 의견을 제시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농업·농촌 구조 개혁, 탄소중립경제로의 전환, 베이밸리와 균형발전, 저출생 대책까지 도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초석을 놓고 마무리 지어야 할 중요한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충남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계획했던 목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위원회의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 시군 확대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는 올해 도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전 시군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에게 나타날 수 있는 농작업성 질환을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실시하는 특화된 건강진단이다. 

도는 도내 여성농업인에게 고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7개 시군에서 올해 전 시군으로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올해 지원 인원은 총 5390명이며, 만 51∼70세(1955.1.1.∼1974.12.31.) 홀수 연도 출생자이면서 검진일 현재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검진 대상자는 농약 중독, 근골격계, 골절·손상위험도, 심혈관계 질환, 폐 기능 등 5개 항목 검진과 사후관리·예방 교육 및 전문의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문진 및 의사 진찰을 통해 농약 중독 여부를 평가·예방하고, 여성농업인이 자주 사용하는 손, 허리, 무릎 등 근골격계 부위 방사선을 촬영하는 등 국가검진에서는 받을 수 없는 맞춤형 검진을 제공한다. 

검진비는 총 22만 원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90%(19만 8000원)를 지원하며, 일부 시군은 개인 부담금 10%(2만 2000원)까지 모두 지원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 등은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동사무소) 또는 시군 농정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오수근 도 농업정책과장은 “일반국가검진에 없는 특수질환 검진을 통해 여성농업인이 농작업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 제8회 전국소방체전’ 충남 예산군 유치 

포스터.

충남소방본부는 2026년 제8회 전국소방체전 개최지로 충남 예산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제8회 전국소방체전은 예산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무한천체육공원 등을 활용해 총 7개 종목(구기 3, 네트 4)의 경기를 진행하며, 대회 기간 도내 우수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충남만의 특별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알리고 다양한 부대 행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도가 주관하는 제8회 대회는 전국 소방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심신 건강을 회복하고 소통·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전국소방체전 유치를 위해 소방본부는 지난 1월 ‘전국소방체전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고 도와 군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업했으며, 예산군 출신 영화배우 정준호를 ‘전국소방체전 유치 홍보대사’로 선임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소방청의 전국소방체전 개최지 현장 실사에서 접근성, 경기장 기반, 지역 협력 방안 등을 인정받아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예산군은 경기장 간 거리가 가까워 이동이 편하고 체육 기반도 탄탄하게 갖추고 있으며, 최근 개통한 익산평택고속도로 등으로 지리적 접근성도 우수해 대회 운영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았다. 

성호선 소방본부장은 “내년 충남 방문의 해에 예산군에서 전국소방체전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라며 “전국의 소방관이 마음껏 실력을 뽐내고, 도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회로 개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우수부스’ 대상 

충남도는 지난달 27∼30일 서울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여해 ‘우수부스’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가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다시 한번 뛰어난 관광 홍보 역량을 인정받았다. 

도는 지난달 27∼30일 서울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여해 140여 개 기관 230여 개 부스 중 ‘우수부스’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하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소개한 점과 효과적인 부스 운영으로 우수부스 대상을 받았다. 

도는 천안·아산·당진·서천·청양·홍성·태안 등 7개 시군과 함께 홍보관을 구성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알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천안 짚코스터와 당진 삽교호 대관람차 체험이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성공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충남 방문의 해를 계기로 더 다양한 관광 활성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K-미식벨트 금산인삼 개발 '맞손' 

충남문화관광재단과 금산군, 한식진흥원은 지난달 31일 금산군청에서 ‘K-미식벨트 금산인삼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500년 역사를 지닌 고려인삼의 종주지, 충남 금산에서 인삼을 테마로 한 미식기행 상품이 등장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 서흥식)과 금산군(군수 박범인),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지난달 31일 금산군청에서 ‘K-미식벨트 금산인삼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3자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충남 금산 인삼을 활용한 고품격 미식 콘텐츠 및 관광 연계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충남문화관광재단과 금산군은 한식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K-미식벨트 공모사업’에서 금산 인삼을 주제로 제안서를 제출해 최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재단과 금산군은 국비 1억5000만 원 등 총 3억 원을 들여 금산의 인삼을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미식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금산 인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경험 콘텐츠 개발 △명인과 함께하는 고품격 인삼 미식 체험 프로그램 △계절별·세대별 특화 미식 콘텐츠 기획 △금산 인삼 기반의 체험형 미식투어 상품 마케팅 및 판매 등이다. 

한편, K-미식벨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 미식 콘텐츠 기반의 고품격 미식투어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모에서 김치 분야는 광주관광공사가, 전통주는 안동 전통주를 테마로 공모한 코레일관광개발이 선정돼 역시 각각 1억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KBS 전국노래자랑 ‘홍성군 편’ 22일 본선 녹화 

포스터.

홍성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군청 여하정 잔디밭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충남 홍성군 편’ 본선 녹화를 진행한다. 

본선 녹화는 전국노래자랑의 10대 MC인 개그맨 남희석의 진행으로 초대 가수 하춘화, 태진아, 김용빈, 지원이, 이부영의 특별 공연이 펼쳐져 군민의 큰 관심과 기대 속에서 다채롭고 즐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일부터 13일까지이며, 기성 가수를 제외한 홍성군민, 홍성군 소재 직장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끼와 열정이 가득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착순 300팀을 모집하는 이번 참가 신청은 온라인 네이버 폼을 통한 신청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며, 예심은 4월 20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진행되고 심사를 거쳐 최종 15팀 내외가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본선 녹화는 4월 22일 오후 2시 홍성군청 여하정 잔디밭에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동정]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일 오후 1시 40분 당진에서 열리는 북당진-신탕정 한국전력공사 송전선로 준공식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일 오후 5시 50분, 면천면 일원에서 진행되는 ‘TJB ’생방송투데이‘ 특집 당진시편’에 출연해 대담을 진행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2일 오후 2시 덕산면 사동리에서 열리는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일 오전 8시 30분 홍성반다비수영장 개장 기념식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일 오전 9시 10분 금산군청에서 열리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2일 오전 10시 판교면 상좌리에서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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