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의 대표 관광상권으로 자리 잡은 ‘2025 점촌점빵길 토요장’이 오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문경중앙시장 어울림마당에서 펼쳐진다.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점촌점빵길 토요장’은 점촌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2일 문경시에 따르면 3년째를 맞는 올해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존(20개 점포 내외), 먹거리존(10개 점포 내외), ‘경북 가수 맞짱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경북 가수 맞짱전’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현역 가수를 대상으로 행사 기간 노래경연대회 10회와 갈라쇼 3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래경연대회에서 1등 수상자는 300만원, 2등은 150만원, 3등 50만원, 4등 4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점촌점빵길 토요장 개장식’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상인과 주민이 화합하고 상생을 염원하는 상생 가래떡 80m 릴레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문경시 홍보대사(윤진우, 윤윤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오전 12시부터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구매영수증 인증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문경중앙시장 점포에서 2만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인증하면 라면 5개들이 1봉, 3만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인증하면 1만원 문경사랑상품권이 증정된다.
한편,‘점촌점빵길 토요장’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신현국 시장은“점촌 점빵길이 매주 토요일마다 관광객이 찾아오는 문경의 대표 관광상권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시는 신뢰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1부서 1청렴시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각 부서가 자체적으로 반부패·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등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수 시책은 조직 전반의 청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모든 부서가 공유할 수 있도록 확산하고 있다.
올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는 지난 1일 가진 정례조회에서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렴 실천 결의대회’는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함으로써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청렴실천 퍼포먼스와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청렴한 공직자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신현국 시장은 “앞으로도 청렴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실천 중심의 행정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신부 및 양육 가족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실시
문경시는 국내에서 1세 미만 영아의 백일해 감염으로 첫 사망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영아의 건강 보호를 위해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문경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임신 3기(27~36주) 임신부 및 배우자, 생후 12개월 미만 영유아의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다.
접종 대상자는 임신확인서나 산모수첩,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영유아의 조부모 및 외조부모가 접종할 경우 영유아 부모 각각의 가족관계증명서 필요)를 지참해 문경시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특히 임신 3기(27~36주) 임신부가 백일해를 접종하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돼 신생아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명 보건사업과장은 “영아의 백일해 감염 시 합병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임신부와 양육 가족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경=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