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행정명령에 따른 행위제한은 사천시 임야 전지역 입산 및 소각행위 금지, 산림인접지 내 소각행위가 금지된다.
이번 행정명령은 산불위험 등을 예방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3월 30일부터 산불대응 '심각'단계 해제시까지며, 적용 대상은 사천시 전체 임야(21,773ha) 전역 및 인접지(100m) 내에 행위를 제한하고, 등산로 폐쇄구간도 변경해 주요 산의 주 등산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등산로를 폐쇄하는 조치다.
등산로 개방 및 폐쇄구간은 관내 주요 산인 와룡산(남양주민복지센터-도암재-새섬봉-백천제-백천사 구간), 각산(문화예술회관-약수터-송신탑-정상(케이블카 상부 전망대)-대방사 약수터-대방사 구간), 뜸벌산(화암마을(먼지털이)-정상(운동시설)-송보파인빌 구간), 봉명산(다솔사-봉명산정상-보안암 구간) 등 주 등산로만 개방하고 이외의 이구산, 남산 등의 사천시 관내 전체 등산로는 전면 폐쇄 조치했다.
한편 사천시는 현재 빈발하고 있는 대형산불 등 급박한 산불위험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및 산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시행하는 행정명령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사천시, 2025년 축산분야 보조사업 본격 추진...생산기반 구축 박차
경남 사천시는 지속 가능한 축산 생산기반 구축과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축산분야 보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 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축산분야 6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한육우 농가를 위한 축사시설 환경 개선 및 사료첨가제 지원, 낙농 분야 착유 세척제 및 젖소 능력 개량 지원, 양돈·염소·양봉·곤충농가 육성 지원, 조사료 제조 및 장비 지원, 축산농가 악취 저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고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