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외국인유학생 취업 선도대학에 뽑혀

선문대, 외국인유학생 취업 선도대학에 뽑혀

정부지원금으로 60명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운영
한국어 4급이상⇒직무교육⇒취업캠프 단계 밟아

기사승인 2025-04-02 18:52:28
선문대 외국인유학생들이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회사 설명서를 살펴보고 있다.  선문대

선문대가 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선문대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뽑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과 지역사회 정주를 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선문대는 이 사업을 통해 총 60명의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은 △TOPIK 4급 이상 한국어 능력 의무화 △중소기업 수요 기반 직무교육 △취업 캠프 △기업 탐방 △취업박람회 등 단계별 집중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 지원금 1억5000만원과 대학 부담금 5000만원을 포함한 총 2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선문대는 이미 10년 전부터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과 정주 지원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취업캠프 및 박람회를 열었고, 충남형 일학습병행제 및 주산학 글로컬 JOB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또한 △대전출입국사무소와의 협약 △유학생 비자 전담 행정사 연계 △한국어교육원 운영 등을 통해 교육-비자-취업-정주로 이어지는 다층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는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부터 취업, 정주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면서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문대 외국인유학생들이 지난해 학교가 주관한 취업역량강화 캠프에 참가했다.  선문대


조한필 기자
chohp11@kukinews.com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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