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축구역사박물관이 3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건립 사업이 본격화된다
지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이어 중앙투자심사까지 통과돼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
이로써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박물관 건립을 위한 예산을 본격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공공건축 심의를 마무리한 뒤 설계 공모에 들어간 예정이다. 이어 2026년 12월 건축공사를 착공하고, 2028년 7월 개관할 계획이다.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에 들어설 축구역사박물관은 사업비 306억원을 투입해 건축 연면적 3861㎡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시·교육·체험·연구·편의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천안시 축구역사박물관 조감도. 천안시
지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이어 중앙투자심사까지 통과돼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
이로써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박물관 건립을 위한 예산을 본격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공공건축 심의를 마무리한 뒤 설계 공모에 들어간 예정이다. 이어 2026년 12월 건축공사를 착공하고, 2028년 7월 개관할 계획이다.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에 들어설 축구역사박물관은 사업비 306억원을 투입해 건축 연면적 3861㎡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시·교육·체험·연구·편의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