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는 매주 토‧일요일 대구시민들에게 신선한 제철 농특산물을 제공하는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을 오는 5일부터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경북농업자원관리원(대구 북구 구리로 55)에서 열고 있는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대구․경북 대표 정례 직거래장터다.
장터에는 도내 100여 농가들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산지 가격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해 대구 소비자에게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신선한 산지 농산물을 즉시 공급하는 ‘바로따서, 바로와서, 바로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대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장터는 오는 12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는 5일 개장일에는 △성주 참외 1.2kg(400상자) 8000원 판매 △한우·한돈 7품목 20~30% 할인판매 △명이나물 만들기 체험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쌀 500g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을 맞는다.
또 연중 바로마켓 앱(APP)과 문자를 통해 할인판매 품목 및 장터 운영 소식을 전하고, 시중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행사와 장터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고객 포인트 제도(구매 금액 3% 적립)를 운영해 단골 확보에도 나선다.
특히 가정의 달, 추석맞이, 김장시즌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시군과 연계한 농특산물 홍보 행사로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장터로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바로마켓은 총 70회를 운영해 방문객 10만 9000명, 앱(APP) 등록 회원 수 1만 3000명, 매출액 22억원을 달성한바 있다.
경북도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바로마켓이 최근 어려워진 경제 여건을 전환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