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야구에 진심이지 적금’ 출시…최고 연 6% 금리 제공

iM뱅크, ‘야구에 진심이지 적금’ 출시…최고 연 6% 금리 제공

기사승인 2025-04-08 15:59:26
iM뱅크 제공

iM뱅크(아이엠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프로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금융 상품 ‘야구에 진심이지 적금’을 출시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적금은 31일 동안 매일 입금하는 방식으로, 기본금리 연 1.35%에 입금할 때마다 연 0.15%포인트가 추가 적립돼 최다 회차 입금 시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한다. 회차별 납입금액은 100원 이상 5만원 이하로 제한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16일까지 선착순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규·기존 고객 구분 없이 iM뱅크 앱을 통해 적금 가입 후 응모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삼성라이온즈, KT위즈, SSG랜더스, 키움히어로즈의 지정석 시즌권(구단별 4인 추첨)과 고급 어센틱 유니폼(구단별 10벌)이 제공된다.

특히 삼성라이온즈파크 스윗박스 초대 이벤트도 마련돼 삼성과 서울·수도권 구단 경기별로 추첨된 고객들에게 경기 관람권(1인당 2매)을 증정한다. 초대 경기는 오는 6월 14일 삼성 VS KT, 7월 20일 삼성 VS 키움, 7월 24일 삼성 VS SSG 경기다.

iM뱅크 관계자는 “국내 프로야구의 뜨거운 인기에 발맞춰 스포츠와 금융을 결합한 Fun(펀)금융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서울·수도권 구단과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타지역 구단과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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