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분께 구호동의 한 사업장에서 중량물에 작업자 다리가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50대 A씨가 왼쪽 발목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원주의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이 작업 중이던 60대 B씨와 C씨는 가벼운 부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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