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테마주가 또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43분 현재 상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4560원(29.94%) 오른 1만9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지건설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마감한 뒤, 전날 거래가 정지됐다. 이날 거래 정지가 풀리자 또다시 상한가로 치솟은 것이다.
상지건설은 과거 임무영 사외이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캠프에 합류했다고 알려지며 ‘이재명 테마주’로 묶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