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와 함께 간현관광지에서 2025년 상반기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카 및 통합센터 신규 개통으로 간현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됐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과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는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요 이동 동선과 밀집 예상 구간, 신규 개통 시설인 케이블카 및 통합센터 주변을 집중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