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혁신주니어보드'는 지난 2024년 시행된 특수시책으로 올해 근무경력 7년 이내의 8급 이하 공무원 18명, 4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팀별로 정기회의, 워크숍,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와 업무방식 개선, 규제개혁 등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혁신주니어보드는 젊은 공무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시정 전반에 녹여낼 수 있는 소중한 플랫폼"이라며 "젊은 세대 공무원의 참여를 통해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