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무사고 3000일 달성'… 한의학연 'KIOM 안전주간' 운영

'안전무사고 3000일 달성'… 한의학연 'KIOM 안전주간' 운영

‘안전은 당기시오, 위험은 미시오’ 프로그램 진행
소병욱 선임기술원, 한덕인 행정원 '안전공로상' 수상

기사승인 2025-04-21 10:00:40 업데이트 2025-04-21 14:22:51
한국한의학연구원 안전무사고 3000일 달성.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이하 한의학연)이 안전무사고 3000일 달성을 맞아 내외부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1일부터 ‘2025년 KIOM 안전주간’을 운영한다.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는 KIOM 안전주간은 ‘안전은 당기시오, 위험은 미시오’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연구원과 국민이 함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직원 안전체험, 안전교육,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및 안점점검, 전 직원 안전퀴즈 등이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한의학연은 이번 안전무사고 3000일 달성 기념 공로상에 소병욱 선임기술원과 한덕인 행정원을 선정했다.

이진용 한의학연 원장은 “기관 안전무사고 3000일 달성은 우리 구성원 모두가 축하할 뜻 깊은 성과”라며 “연구원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OM 안전무사고 3000일 달성' 공로상을 받은 소병욱 선임기술원(왼쪽)과 한덕인 행정원(오른쪽).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이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