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과학] '굴곡, 극한환경, 초정밀 비파괴 검사'… 표준연, 원격 초음파 센서 개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뜨거운 열기나 유독 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고위험 산업현장에서 구조물 파손 없이 내부 결함을 전 방향으로 정밀하게 찾아내는 초음파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비파괴 검사용 초음파 센서는 고온의 배관이나 유해 화학물질 저장고 같은 극한 환경에서 사용이 어려웠다. 이는 센서를 밀착할 경우 열기나 부식성 물질에 파손되기 쉽고, 작업자가 다가가기 위험한 곳은 아예 설치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360도 전 방향에 여러 센서를 이어 붙이는 분절형 구조는 파동이 섞이고 왜곡돼 검사... [이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