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가 백제 역사를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연중 상시화 시킨 전용 문화공간인 백제문화전당을 27일 개관했다.
새로운 형식의 복합문화플랫폼인 백제문화전당이 개관됨에 따라 백제 역사문화 자원을 현대 예술로 재해석될 전망이다.
역사문화 콘텐츠 도시 답게 백제 콘텐츠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상설화함으로써 ‘유적 관람 도시’를 넘어 ‘역사와 문화를 생활속에서 향유토록 콘텐츠 화’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백제문화전당은 비단뜰(전시장), 고마홀(공연장), 무릉공방(체험교육), 아트숍, 디지털수장고, 야외마당 공간을 한곳으로 모아 동선화를 꾀했다.
1층 전시장 ‘비단뜰’에서는 시각·청각·촉각을 아우르는 공감각적 연출을, 공연장 ‘고마홀’에서는 백제 인물과 서사를 소재로 상설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개관식에 맞춰 첫선을 보인 댄스컬 ‘비트인더미러: 빔’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용봉문환두대도’의 전설을 K-POP댄스와 퍼포먼스, 화려한 영상으로 펼쳐내 관심도를 키웠다.
2층 ‘무릉공방’에서는 3D 프린트 체험, 도자 체험, 소목 체험 등을 엿볼 수 있다.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산성 등 인근 유적지와 연계해 ‘왕도심 코스’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